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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총선-8] 세종'을' 후보자 튀는 공약 제시

4ㆍ15 총선 사전투표일을 하루앞둔 9일 각 후보자 캠프는 한층 표심잡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는 세종'을' 선거구 출마 후보자들이 저마다 알찬 공약들을 내놓고 있다.

세종'을' 민주당 강준현 후보자는 테마별 릴레이 정책을 발표하면서 신도시로 성장하는 세종시에 현재 가장 필요한 정책은 도시 자족기능이 가능한 경제도시 구축이 답이라며 국가산업단지 조기조성으로 4차 산업과 연계된 대기업유치가 절실하고 밝혔다.

강준현 후보는 이와함께 세종'을' 지역은 농업도시로 성장할 스마트팜 단지 조성 및 스마트도시농업센터 건립과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북부권 세종 대표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준현 후보는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올해 안으로 진행하고, 2027년까지 산단 조성을 마무리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단지 내 AI, 자율차부품 산업, IOT관련분야 등 4차 산업과 관련한 대기업을 유치해 도시 자족기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후보는 또 "스마트 시티 국가시범사업의 동력을 얻기 위해 범정부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가적 차원에서의 발전전략과 정책을 수립할 국책연구기관인 스마트시티 산업진흥원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연계한 북부권 세종 대표산업 및 창업‧벤처핵심지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강준현 후보는 이와함께  “고령화, 기후변화에 대응해 정부 8대 혁신과제로 추진 중인 스마트팜 보급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수직형 식물농장, 스마트팜 창업보육지원센터 및 R&D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준현 후보는 “원도심을 활성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이를 적극 실행하면, 그 어느 지역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며 “당선에만 급급해 무리수를 두는 헛공약이 아니라 실현가능한 공약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는 제3호 공액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며  ▲글로벌 명문 사립학교 유치 ▲시민 주도형 자율학교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제3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글로벌 명문 사립학교 유치와 관련하여“중앙행정기관·국책연구기관의 이전, 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등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 국제적 교육환경 조성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이에 따라 일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의 우수한 초·중등교육기관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후보는 이어 "이미 글로벌 명문 사립학교를 설치하고 있는 인천(송도)과 대구, 제주를 예로 들며“‘특별자치’시에 걸맞는 폭넓은 교육자치권 확보와 권리 보장으로 세종에 글로벌 명문 사립학교를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병준 후보는 시민 주도형 자율학교 도입에 대해 “지금의 정규 교육과정은 과거 산업화 시대의 국가 주도형 교육으로, 달라진 산업구조와 그에 따른 일자리의 급격한 변화를 따라가지 못 하고 있다”면서“이런 변화에 맞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도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후보는 이어서 “학부모, 학생 등 교육 수요자 중심의 창조융합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교육사상가 루돌프 슈타이너가 창안한 발도로프(Waldorf) 교육을 예로 들면서“시민이 주도하는 자율학교를 설립하고 이를 무상 의무교육 틀 안에 포함시켜 학부모와 학생의 선택권을 넓혀야 한다”면서 “세종에서 성공적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되면 우리나라 전체의 교육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총선취재팀  sjnews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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