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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름중 제2캠퍼스 건립 탄력-세종시의회 상병헌교육안전위원장 잰걸음 효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사규칙(이하 중투심사)이 조기 개정되어 아름중 제2캠퍼스 건립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로써 아름중 과밀학급 문제에 대해 보다 신속하게 대처하게 됐다.

 지난 23일 교육부는 중투심사 관련 규칙 개정을 통해 교육청의 자체 재원으로 학교를 설립할 경우 중투심사에서 제외하는 등 교육청의 학교 설립에 관한 권한 확대를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중투심사 규칙의 개정 확정에 열정적인 역할을 한 장본인은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상병헌 위원장이다.

상병헌 위원장은 중투심사 예외조항 개정 관련 지난 27일  지난 27일 교육부 박백범 차관을 예방하고 “교육부가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을 당초 계획보다 조속히 개정·시행해 아름중 제2캠퍼스 건립이 보다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상병헌 위원장은 중투심사 관련 규칙 개정을 위해 2년여 동안 ▲아름중 제2캠퍼스 건립을 위한 결의대회 개최 ▲주민 서명부 교육부 전달 ▲규칙 개정에 대한 민주당 정책 제안 ▲규칙개정 촉구 결의문 교육부 전달 및 국회 방문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상 위원장은 이날 또 다른 협조를 제안했다.  

최근 세종시의회에서 개최된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토론회’와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에 대해 설명하고 “세종시에 대학캠퍼스를 유치하기 위해 대학 정원 증원 등 교육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박백범 차관은 “세종시의회의 대학유치 노력에 관심과 격려를 보낸다”며 “상징성 있게 국내 유수대학 한 곳이라도 세종시에 조속한 유치가 필요한 만큼 우리 부와 협의해 해 나갈 일이 있다면 적극 협의토록 안내하겠다”고 화답했다.

박백범 차관과의 면담 이후 상 위원장은 “균형발전을 위해 설립된 세종시의 성공은 대한민국 정책의 성공과 맞닿아 있다”며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교육부와 세종시 차원의 소통과 협의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상 위원장은 세종대성고의 2021학년도 예술계열학과 폐지와 관련 “예술계 재학생 지원을 위해 시의회와 교육청이 함께 대책을 수립해 지원하고 있다”며 “교육부에서도 세종시내 유일한 사학에 관심과 지원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세종시티뉴스  sjnews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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