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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당암길 '도시계획도로' 고시...주변 부동산 관심 쏠려

세종시 장군면 봉안리 일대 옛 당암길(리도213호)이 마침내 도시계획시설 도로로 고시되면서 주변지역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있다. 

행정중심복합건설청과 세종시 등에 따르면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20조 및 제21조에 따라 개발 실시계획을 변경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고시 (제2020-53호)를 지난 11일 발표했다.

이는 경관녹지로 존치여부가 불투명했던 옛당암길(리도 213호)이 도시계획시설(도로)로 변경 설치된다는 내용이다.

도시계획도로는 폭6m도로로 당암육교에서 다정동에 이르는 기존 리도213호 농어촌도로다.

또한 옛당암길 주변 경관녹지로 지정된 현재 존치도로와 비도시지역(봉안리)사이도 해제된다.

이는 당초 경관녹지로 지정되면서 주변 지역이 맹지로 변경돼 식당 주인들의 항의가 거셌고 일부 사유지 재산권 침해 논란마저 제기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핫한 국회의사당 이전과 맞물린 기존 리도213호의 도시계획도로 고시 발표되면서 주변지역 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게 주변지역 부동산업계의 주된 반응이다.

인근 전원주택지는 솔드아웃이고 주변지역 매물을 찾는 투자자들의 발길은 부쩍 늘었으나 매물이 없다는 것이다.

리도213호의 도시계획도로 지정에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역할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봉안리 주민 등에 따르면 행복청과 LH세종본부 등에 변경 요청을 수차례 제기했으나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역할로 도시계획도로 신설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행복청 제안사유 및 근거 사항을 보면 세종시 2-1생활권 리도213호선 도시계획도로 신설 근거로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사항 이행을 위해 경관녹지 내 존치도로 및 산책로를 도시계획시설(도로)로 결정하고 도로선형을 반영한다고 명시돼 있다.

김숙영  sjnews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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