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조치원 광장에서 민주당 비리의혹 시의원 사퇴촉구 2차 집회/ 사진제공=국민의힘세종시당>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9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민주당 ‘비리의혹 시의원 3인 사퇴촉구 2차 집회를 가졌다. 김병준 세종시당위원장은 세종시의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모친이나 부인 이름으로 땅을 사서 법망을 벗어났다고 하면 안된다. 정치적 윤리적 책임이 있다"며 "민주당 시의원들이 의석수만 믿고 하고픈 대로 해서 비리의혹이 생긴 것"이라고 지적하며 당장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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