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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착륙 해외여행 5월부터 지방공항도 가능

팬데믹 영향으로 해외여행에 염두도 못낸 상황에서 특별한 여행인 무착륙 해외여행이 인기 끌자 지방 공항에서까지 확대 운영된다.

18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인천국제공항에서 운항을 시작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김포·대구·김해 등 지방공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국제관광비행이 면세쇼핑을 연계한 방역안전 항공여행으로 호응을 받으면서 지방에서의 이용편의 제고, 국제선 운항중단 중인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방역·출입국·세관 등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지방공항 활용 국제관광비행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지방공항 국제관광비행은 방역관리, 세관·출입국·검역(CIQ) 심사인력, 면세점 운영여부 등을 고려해 김포·대구·김해공항에서 우선 추진되고 청주·양양공항 등은 향후 항공사 희망수요, CIQ 인력 복귀 및 면세점 운영재개 등의 상황을 고려하여 추후 추진된다.

국제관광비행 탑승객은 인천공항 노선과 동일하게 일반 여행자와 동일한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입국 후 격리조치 및 코로나-19 검사를 면제받게 된다.

또한, 탑승객은 공항·기내 등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고, 비행 중 자리를 옮기거나 식음료를 섭취하는 행위도 제한된다.

지방공항 국제관광비행은 항공사별 상품준비 및 모객 등을 걸쳐 국토교통부 운항허가를 받아 5월초부터 운항할 예정으로 공항별 하루 운항편수도 3편 수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윤진환 항공정책관은,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국제관광비행 전 과정에 대해 엄격한 방역조치를 시행하겠다”며“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면세·관광 등 관련업계에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일상적인 여행이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께는 특별한 여행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은영  sjnews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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