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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토지소비심리지수 상승 최고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기상도 캡쳐

대선 이후 정부의 규제완화 기대감에 따라 4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도 전월대비 상승한 가운데 세종은 지난달 보다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소폭 증가하고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에서 가장 높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에 따르면 4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108.9P로 전월대비 2.4P 상승했다.

부동산시장 중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도 전월(116.0)대비 2.9P 올랐고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 또한 전월(101.2)대비 1.2P 상승폭이 커졌다.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서울로 전월(107.1)대비 5.9P 상승했으며 전남(+5.8P)과 울산(+3.9P) 순이다.

최대 하락지역은 대구(93.0)로 전월대비 2.4P 떨어졌으며 충북(112.1P )이 전월보다 -1.8P 하락하고 전북(114.1)이 -0.9P 떨어졌다.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주요 상승지역은 전남(114.6)이 전월대비 9.1P 상승하고 서울(+6.6P), 울산(+4.8P ) 순이었다.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세종이 전월대비 10.7P나 올라 전국 최대 상승지역으로 기록됐으며 강원(+5.9P), 제주(+5.4P )가 뒤를 따랐다.

반면, 대전은 울산(-4.2P ) 다음으로 전월대비 -3.1P 떨어져 부산-2.1P )과 함께 주요 하락지역 3곳에 들었다.

전국 152개 시군구 지역에서 영업 중인 중개업소 2,338개소를 대상으로 전화조사 한 주택매도 매수 동향 결과 세종은 주택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보다 팔려는 매도자 의뢰가 66.7%에 달했고 주택구입의사를 보인 매입자는 2.4%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3월보다 매도의사는 4.7% 줄었고 매입의사는 전월과 동일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토지시장의 경우 중개업소 11.9%만이 매도하려는 사람이 많았다고 응답했고 16.7%는 매수하려는 사람이 많았다고 답했다. 3월에 비해 토지를 팔려는 사람은 19.1%나 감소했고 땅을 사려는 사람은 전월과 동일한 응답률을 보였다.

전국 일반가구 6,680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에서 현재 세종지역 아파트가격에 대해 응답자 23.3%가 낮다고 답했고 응답자 4.2%가 높다고 답했으며 ‘비슷하다’ 에 70.8% 응답했다.

세종지역 토지가격 수준에 대해서는 전월대비 12.5%의 응답자가 ‘높다’고 의사를 밝혔고 응답률 2.5%만이 ‘낮다’고 답했다.

주택구입 계획에 대해서는 12개월 이후 문항에 답한 응답률이 85.7%로 가장 높았으며 7-9개월 사이 5.7%, 10-12개월 사이 2.9%, 잘 모름에 5.7% 응답했다. 3월에는 4.5% 응답자가 3개월 이내에 주택마련 계획의사를 밝혔고 10-12개월 사이 22.7%, 12개월 이후 63.7% 등이었다.

현재 거주주택 매맴 또는 다른 주택 매매 계획에 대해서는 응답자 5.5%만이 4-6개월 사이라고 답했고 83.4%가 12개월 이후에 주택 매도 의사를 표했다.

조은영  sjnews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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