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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종시 토지 거래 최다... 국민 35.8% 토지 소유

지난해 세종시 토지거래가 전국에서 가장 활발했고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35%이상이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토교통부는 2021년 말 기준 토지를 보유한 우리나라 인구는 2020년 1,805만명 대비 2.5% 증가한 1,851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35.8%가 토지를 소유했다고 밝혔다.

토지소유현황을 살펴보면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가 46,445㎢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법인은 7,087㎢, 비법인은 7,783㎢로 나타났다.

개인의 토지소유 면적은 ‘20년 46,398㎢ 대비 0.1% 증가한 46,445㎢로 농림지역이 48.5%인 22,525㎢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법인의 토지소유 면적은 ‘20년 6,965㎢ 대비 1.7% 증가한 7,087㎢로 농림지역 및 관리지역이

58.6%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법인의 토지소유 면적은 ‘20년 7,754㎢ 대비 0.4% 증가한 7,783㎢로 농림지역이 56.5%를 차지하며 녹지지역, 관리지역, 농림지역이 90.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의 토지소유현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전체 5,164만 명(주민등록인구) 중 1,851만 명이 토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지목별 소유현황은 임야가 57.7%인 26,813㎢, 전·답·과수원·목장용지 등 농경지가 34.6%인 16,077㎢, 대지가 5.5%인 2,549㎢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대(29.6%), 50대(22.7%), 70대(19.3%) 순으로 토지를 많이 소유하고 있으며 60대와 80대 이상의 소유 비율은 증가하는 반면, 50대 이하는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별 토지소유현황은 총 2,347만 세대(주민등록세대) 중 61.7%인 1,449만 세대가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토지거래 회전율은 면적 기준으로 전국 2.6%를 나타냈으며 시도별로는 세종 5.1%, 경기 5.0%, 충남 3.8% 순으로 토지의 거래가 이루어졌고 서울은 1.0%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회전율을 보였다.

토지소유현황 통계는 7월 5일부터 국토교통부 통계누리(stat.molit.go.kr),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조은영  sjnews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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