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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가산단 예정지 멸종위기 맹꽁이 발견
18일 세종환경운동연합과 주민대책위원회, 정의당 세종시당 생태위원회가 밝힌 세종국가산단 예정지 맹꽁이 집단 서식지 분포도 캡쳐

세종국가산업단지 예정지인 와촌리와 부동리 일대에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집단 서식지로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세종환경운동연합과 주민대책위원회, 정의당 세종시당 생태위원회는 지난달 7월 5일과 12일, 8월 11일 등 3회에 걸쳐 와촌리와 부동리 일대 탐사 결과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맹꽁이 집단 서식지 18곳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맹꽁이 서식여부를 확인한 결과 짧은 기간의 조사만으로 청음을 통해 16곳에서 맹꽁이 소리가 관찰됐으며 청음 개체수는 50마리 정도였고 육안으로 맹꽁이 2마리를 목격하였으며 서식하는 굴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산란하고 부화한 올챙이 산란지 2곳도 확인됐으며 양서류 전문가와 함께 육안과 청음으로 확인했을 때 맹꽁이 수백 마리가 서식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세웠다.

세종환경운동엽한 등이 발표한 맹꽁이 사진 캡쳐

세종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세종국가산단 예정지 일대에서 맹꽁이 서식지로 발견된 만큼 멸종위기야생생물에 대한 정밀조사와 보호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현구  sjnews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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