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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볼보·테슬라 등 2만3천여대 '리콜'

포드·볼보·테슬라 등 2만3천여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된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포드, 볼보, 테슬라, 혼다, BMW 등 17개 차종 22,90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포드 익스플로러 등 2개 차종 20,639대(판매이전 포함)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좌석안전띠 미착용 시 경고음이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한 과징금이 부과된다.

해당 차량은 11월 10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볼보XC90 PHEV 등 3개 차종 927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설정값 오류로 엔진 구동 전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고전압 배터리로만 주행이 되고, 이로 인해 고전압 배터리가 방전될 경우 주행 불가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11월 14일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테슬라 모델3 607대(판매이전 포함)는 2열 좌석안전띠의 조립 불량으로 충돌 시 좌석안전띠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11월 18일부터 테슬라코리아(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재조립를 받을 수 있다.

혼다 NSS750 등 2개 이륜 차종 434대는 전자식 핸들 잠금 장치의 설계 불량으로 주차 시 핸들이 잠기지 않거나 잠금이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11월 2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BMW S1000RR 등 4개 이륜 차종 241대는 클러치 덮개 고정 볼트의 제조 불량으로 볼트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아 엔진오일이 누유 되고, 이로 인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11월 4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화창상사㈜에서 수입, 판매한 FTR 1200 등 4개 이륜 차종 35대는 냉각수 호스 접합부의 내구성 부족에 의한 변형으로 냉각수가 누수 되고, 이로 인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11월 14일부터 화창상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유)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한 두카티 HYP939 이륜 차종 25대는 엔진오일 쿨러 호스 간 마찰에 의한 손상으로 엔진오일이 누유 되고, 이로 인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11월 14일부터 (유)모토로싸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수리 및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포드세일즈코리아(유)(☎ 1600-6003), ㈜볼보자동차코리아(☎ 1588-1777), 테슬라코리아(유)(☎ 02-6177-1314), 혼다코리아㈜(☎ 080-322-3300), 비엠더블유코리아㈜(☎ 080-269-5005), 화창상사㈜(☎ 02-794-6111), (유)모토로싸(☎ 070-7461-1201)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조은영  sjnews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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