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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파트 하락폭 축소...부동산 지표 달라졌다.

정부의 역대급 부동산 규제완화와 금리동결 등으로 아파트가격 상승 기대감이 꿈틀거리는 가운데 하락 열세에 놓였던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큰 폭으로 줄었다.

또한 세종시 부동산 시장 심리 중 매수우의지수는 늘고 거래활발지수는 유지했으며 거래량은 전월에 비해 늘어나는 등 부동산 지표가 달라졌다.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매매가격지수는 2월27일 기준 -0.34% 하락, 지난주 대비 하락세를 0.04% 줄였다. 전세가격지수도 지난주 보다 0.09% 줄인 -0.54%로 나타났다.

세종의 경우 지난주(-0.80%) 대비 0.25% 줄인 -0.55%를 기록하며 하락폭 감소 최대지역으로 분석됐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세종지역 부동산 시장심리를 조사한 결과 매수우의지수는 2023년 02월 20일 기준 ‘매도자많음’ 응답이 ‘매수자많음’ 응답보다 52.1% 많은 매수자에게 유리한 시장으로 분석됐다. 이는 1월9일 매수자 ‘많음’ 응답이 0%이었던 것에 비하면 12.5%나 증가했고 매도자 많음 응답률도 2월13일 66%에서 1.4% 줄었다. 매수우의지수는 47.9%로 전주에 비해 6.4% 많았다.

매매거래활발지수는 2023년 02월 20일 기준 세종은 ‘한산함’ 응답이 62.5%, ‘활발함’ 응답이 2.1%로 매매 거래 활발 지수는 39.6%이다.

한산하다는 비중이 월등히 높지만 활발함과 한산함하다고 답한 응답률은 2.1%와 62.5%로 전주에 비해 각각 3.6%와 3.5%씩 줄고 한산하지도 않고 활발하지 않는 ‘보통’이라고 답한 응답률은 전주에 비해 7.1% 많은 35.4%를 기록하는 등 뜸했던 지난달에 비해 중개업소를 찾는 발길은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파트매매 거래량도 1월보다는 늘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매매 현황을 보면 2월 한 달 동안 거래된 매매건수는 414건으로 1월(315건) 대비 99건이나 증가했다. 1월보다 날짜가 적은 2월을 감안한다면 활발한 거래다.

부동산빅데이터 아실에 따르면 세종부동산시장에 나온 총매물수도 2월23일(8,724건) 대비 3월2일 현재 8,413건으로 311건이 줄었다.

세종 전세시장도 하락세 폭이 축소됐다. 지난주 -0.94%에서 -0.57%로 0.37% 줄어드는 등 매물적체 지속되면서 보람동과 반곡동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한국부동산원은 분석했다.

 

 

 

 

조은영  sjnews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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