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세종 아파트값 '오름세 유지' ...1월 대비 3천~6천만원 웃돈 거래

세종 아파트가격이 상승세로 전환된 가운데 아파트시장은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집주인들이 많았고 주요 단지 위주로 1월보다 3천만 원에서 6천만 원의 웃돈을 더 주고 거래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난주부터 상승세로 전환된 세종 아파트시장은 새롬동과 다정동 주요단지 위주로 완만한 가격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주 상승세를 유지했고 앞으로 가격 상승 전망은 높았다.

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매매가격은 0.19%로 지난주 대비 0.03% 줄고 전세가격도 지난주대비 0.07% 준 -0.29%였다.

전국 유일 상승세를 보인 세종 아파트 값은 지난주와 동일한 0.09%의 상승률을 보였다.

세종은 2021년 6월 28일 기준 매도자 많은 응답이 매수자 많음 응답보다 65.4% 많은 매수자에게 유리한 시장으로 KB부동산은 분석했다. 상승세 추세이지만 세종 아파트 시장엔 매물이 많이 나와 있다는 것이다.

세종 아파트 가격상승 전망치도 2월보다 8.8% 빠진 30.8%였지만 가격 상승을 예측하는 응답이 더 많아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지역으로 분석됐다.

부동산빅데이터 아실에 따르면 30일 현재 세종시장 총 매물은 8,435건으로 지난주 수치를 유지했다. 다만 매매건수가 지난주 대비 59세대가 늘어난 4,804건이고 전세와 월세는 각각 62건과 19건이 줄어 든 2,114세대와 1,517세대이다.

아파트를 팔기보다는 사려는 심리가 클수록 나타나는 KB부동산 매수심리지수의 경우 20일 기준 42%로 전주 대비 8% 줄었다. 팔려는 매도자의 발길이 많았다는 것이다.

30일 현재 이번달 실제 거래건수는 1월 수준에 머물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세종 아파트 거래건수는 1월 320건에서 2월 702건으로 2배 이상 증가한 이후 3월 30일 현재 거래건수는 360건에 이른다.

다정동 가온마을3단지 84㎡ 유형의 아파트는 1월 10일 4억8,4001만원에 중개 거래되었으나 3월 7일에는 웃돈 5,100만원이 붙은 5억3,500만원에 매매됐다.

새롬동 새뜸마을1`단지 84.9645㎡ 아파트는 1월 20일 5억5천만원에 매매됐으나 3월9일에는 1월보다 웃돈 3,500만원이 붙어서 계약됐다.

소담동 새샘1단지 84.9917㎡ 아파트는 1월 5억5천만 원에 거래됐으나 3월1일에 6억1,500만원에 중개 거래되는 등 6,5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반곡동 수루배 1단지 84.454㎡ 아파트는 1월 5일 5억7천만 원에 계약이 성사됐고 3월17일엔 웃돈 6,000만원 붙은 6억3천만 원에 계약됐다.

한국부동산원이 분석한 주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다음과 같다.

서울은 (-0.15% → -0.13%) 금융시장 불안 및 금리 인상 우려와 급매물 소진으로 매물가격 완만한 상승세가 공존하는 가운데, 매수·매도자간 희망가격 격차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매수심리 위축 지속되는 등 하락세 지속됐다.

강북 14개구(-0.15%)의 경우 강북구(-0.30%)는 번‧우이동 위주로, 광진구(-0.28%)는 구의‧자양동 구축이나 중저가 위주로, 도봉구(-0.27%)는 도봉‧방학‧창동 대단지 위주로 매물 적체되며, 성동구(-0.19%)는 마장‧금호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다.

강남 11개구의 경우 (-0.10%) 강동구(0.01%)는 전반적으로 혼조세 보이나 상일‧고덕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세 나타나며 상승 전환. 강서구(-0.30%)는 가양‧방화동 중저가 위주로, 관악구(-0.27%)는 봉천‧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금천구(-0.20%)는 시흥‧독산동 위주로 매물적체 영향으로 하락세 지속됐다.

 

인천은 (-0.16% → -0.18%)지속적인 가격 하락 및 매수심리 위축 영향으로 하락세 지속되는 가운데, 부평구(-0.32%)는 구산‧일신‧산곡동 구축 위주로, 남동구(-0.22%)는 도림‧간석‧남촌동 위주로, 서구(-0.20%)는 검암‧심곡‧경서동 위주로, 계양구(-0.18%)는 오류‧귤현‧이화동 위주로 하락세 지속됐다.

 

경기(-0.27% → -0.24%)의 경우 용인 처인구(0.43%)는 개발예정 발표에 따른 기대심리로 상승세 보이며 하락에서 상승 전환. 오산시(-0.58%)는 지곶‧청호‧갈곶동 대단지 위주로, 의정부시(-0.54%)는 고산‧장암‧낙양동 주요단지 위주로, 고양 일산서구(-0.41%)는 가좌‧일산‧대화동 위주로, 남양주시(-0.38%)는 호평동‧와부읍‧화도읍 위주로 하락세 지속

대구(-0.37% → -0.30%)의 경우 남구(-0.43%)는 봉덕동 구축 위주로, 중구(-0.42%)는 대봉·수창동 위주로, 서구(-0.40%)는 비산·평리동 위주로 하락했다.

울산(-0.33% → -0.29%)의 경우 북구(-0.37%)는 효문·상안동 위주로, 동구(-0.32%)는 서부‧전하동 구축 대단지 위주로, 남구(-0.28%)는 야음‧삼산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다.

충남(-0.22% → -0.20%)의 경우 홍성군(-0.49%)은 공급 예정물량 영향 있는 구항면·홍북읍 위주로, 서산시(-0.39%)는 동문동·해미면 위주로 하락했다.

한편,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36%) 대비 하락폭 축소됐다. 수도권(-0.43%→-0.34%), 서울(-0.41%→-0.32%) 및 지방(-0.28%→-0.24%) 모두 하락폭 축소(5대광역시(-0.43%→-0.36%), 8개도(-0.17%→-0.15%), 세종(-0.05%→0.04%))됐다.

시도별로는 세종(0.04%)은 상승, 울산(-0.48%), 대구(-0.43%), 부산(-0.35%), 경기(-0.35%), 대전(-0.34%), 인천(-0.34%), 서울(-0.32%), 충남(-0.28%), 광주(-0.24%) 등은 하락했다.

조은영  sjnewsjo@naqver.com

<저작권자 © 세종시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