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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지구의 날' 소등행사 실시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저녁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가 실시된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제11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온실가스 저감과 저탄소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저탄소생활 실천 캠페인과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주간은 지구의 날을 전후한 1주일로 오는 20일 세종시와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등 공동으로 다양한 행사와 저탄소생활 실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는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발전체험, 태양열에너지로 조리체험, 친환경제품 전시, 환경인형극 공연, 탄소포인트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의 저탄소생활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 인형극은 ‘유치원에 괴물이 나타났다’라는 주제로 11시 30분과 13시 30분부터 30분씩 2차례 진행하며, 친환경생활을 주제로 한 퍼즐, OX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일 년에 한 번 정해진 시간에 지구촌 전등을 꺼서 지구를 쉬게 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지구의 날 소등행사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공공기관, 공동주택 등에서 실시한다.

시는 시청사와 읍·면·동 주민센터, 한두리대교, 학나래교 등에서 비상등을 제외한 조명을 10분간 끄고 에너지 절감에 동참할 계획이다.

권영윤 환경정책과장은 “시민들이 기후변화주간의 주제인 ‘나의 지구를 구해줘’ 의미를 생각해보며, 온실가스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저탄소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숙영  sjnews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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