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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세종땅값 전국평균 웃돈 상승률 지속-수도권 소폭 상승, 지방 광주 다음 세종 상승

올해 1분기 전국 평균 지가 상승폭이 둔화된 반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소폭 상승했으며 지방 최고 상승률을 보인 광주 다음으로 세종의 지가도 전국 평균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평균 지가는 0.88% 상승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대비 0.11%p 감소하고  전년 동기 대비 수도권(1.02→0.99) 및 지방(0.93→0.69) 모두 상승폭이 둔화된 가운데 광주(1.26), 세종(1.18), 대구(1.08) 순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수도권도 SK하이닉스 반도체 단지 조성 및 3기 신도시 지정, 주택 정비사업 등 개발사업 및 교통망 개선 기대감이 있는 호재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여 서울(1.00), 경기(0.99), 인천(0.97) 모두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반면 지역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울산 동구, 경남 거제시, 창원 진해구, 의창구, 성산구 등을 중심으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용도지역별 ·이용상황별 지가변동률을 보면  주거(0.96), 계획관리(0.89), 상업(0.87), 녹지(0.86), 농림(0.79), 생산관리(0.73), 보전관리(0.57) 순으로 상승했으며 상업용(0.94), 주거용(0.88), 전(0.88), 답(0.87), 임야(0.62), 공장용지(0.56), 기타(0.33) 순으로 상승했다.

1분기 전체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67만 3천 필지(474.8㎢, 서울 면적의 약 0.8배)로, 지난해 4분기 대비 13.1% 감소했다.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부동산 경기 둔화 및 거래 심리 위축 등으로 매매와 분양권 모두 감소가 두드러졌다.

한편,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도 약 26만 5천 필지(441.0㎢)로 전분기 대비 4.7%,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토지 거래량은 유일하게 대구(20.5)만 증가했고, 세종(△55.5), 서울(△48.6), 광주(△38.5), 부산(△31.4) 등은 감소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대구(13.0), 세종(2.8), 경기(0.5)는 증가했고, 울산(△28.8), 제주(△21.8), 경남(△19.4) 등 14개 시도는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개발제한구역(72.7), 자연환경보전(17.7), 농림(0.3) 거래량은 증가했고, 공업(△35.8), 주거(△29.4), 상업(△23.5), 녹지(△17.3), 관리(△7.7) 지역 거래량은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공장용지(7.8) 거래량은 증가하였고, 대지(△30.3), 전(△7.1), 기타(잡종지 등, △5.7), 답(△4.4), 임야(△1.2) 지역 거래량은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공업용(10.0), 기타건물(4.7) 거래량은 증가했고, 주거용(△33.8), 상업업무용(△30.7), 나지(△9.7) 거래량은 감소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지난해  9.13 대책 이후 시장안정, 거래심리위축 등으로 지가변동률 상승폭이 둔화되거나 토지 거래량이 감소추세다" 며 "앞으로도 공공주택지구 등 국가 사업등이 시행되는 지역의 지가변동률 및 토지 거래량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토지시장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검토·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은영  sjnews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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