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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경찰청 25일 신설자치경찰제 시범 ...지역 치안강화

세종지방경찰청이 오는 25일 신설된다.

18일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세종특별자치시의 치안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5일 세종지방경찰청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종전 충남지방경찰청이 담당했던 세종특별자치시의 치안을 세종경찰청이 독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세종지방경찰청은 5과(112종합상황실, 경무과, 생활안전수사과, 경비교통과, 정보보안과) 체제로 운영되고 산하에 정부세종청사경비대, 경찰관기동중대, 세종경찰서를 두게 된다.

지방청 중심의 생활안전 전문수사 체제를 구축하고, 교통기동 순찰팀을 꾸려 시민들의 교통 불편에도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청 본부 102명과 2직할대 150명 등 총 252명이 근무하게 된다.

한편 세종시는 자치경찰제 시범실시 대상지역으로 예정돼 있지만 그간 충남지방경찰청의 관할에 속하다보니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앞서 정부는 총 3단계에 걸쳐 오는 2022년까지 4만3000여 명의 국가경찰을 이관하는 방식의 '자치경찰제' 시행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부는 자치경찰제를 올해 서울과 세종시 등 5곳 이상에서 시범운영 한 뒤 2021년부터 전국에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번 지방경찰청 신설을 계기로 세종시와의 치안협력이 보다 강화되고 자치경찰제 논의도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세종지방경찰청 설치를 계기로 시범실시를 앞둔 자치경찰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종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영 행안부 장관도 "세종시를 관할하는 지방경찰청 신설로 세종시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면서 "향후에도 세종지방경찰청이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티뉴스  sjnews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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