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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않는 세종땅값...올 상반기 지가상승률 전국 최고-올해 상반기 땅값 1.86% 상승,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8% 감소

올 상반기 전국 토지거래량이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다소 감소한 반면 세종지역 땅값은 2016년 이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지역은 특히 전원주택 등 단독주택 수요가 월등히 높았으며 세종벤처밸리 등 산단 인근 투자수요도 토지가격 상승에 한몫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이 1.86% 상승하고, 전년 동기(2.05%) 대비 0.19%p 감소하였으며 땅값변동에서 세종이 2.66%로 전국 최고의 지가 상승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세종 땅값은 지난 2016년 연간 4.78% 상승에 이어 2017년 7.02%. 2018년 7.42% 에 이어 2019년 상반기 2.66%로 연속 4년간 지가상승률이 증가하고 있다.

지역별 지가변동률을 보면 서울(2.28), 경기(2.06), 인천(1.91)등 수도권지역은 전국 평균(1.86)에 비해 약간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으며 17개 시․ 도의 땅값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울산 동구(-0.84), 창원 성산구(-0.79), 창원 의창구(-0.77), 경남 거제시(-0.73), 창원 진해구(-0.71) 등은 전국평균 이하로 하락했다.

용도지역 변동률을 보면 주거(2.04), 상업(1.96), 계획관리(1.79), 녹지(1.73), 농림(1.60), 생산관리(1.41), 공업(1.09)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용 상황별로 보면 상업용(2.05), 주거용(1.88), 답(1.77), 전(1.76), 임야(1.21), 공장용지(1.13), 기타(1.04)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상반기 전체 토지 거래량은 약 134만 9천 필지(986.1㎢, 서울 면적의 약 1.6배)로, 전년 동기 대비 18.8%(△311,712 필지) 감소했고 지난해 하반기 대비 11.6%(△176,944 필지) 감소하는 등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거래 심리 위축 등으로 주택 매매·분양권 거래량 중심으로 감소했다.

한편,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53만 1천 필지(916.5㎢)로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토지 거래량은 대구(3.0)만 증가했고, 세종(△58.4), 서울(△35.7), 광주(△31.7), 제주(△27.1) 등 16개 시·도는 감소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경기(0.1), 대구(0.1)는 소폭 증가, 울산(△29.8), 제주(△21.6), 광주(△19.0), 대전(△17.9) 등 15개 시·도는 감소했다.

용도지역 · 지목별 토지 거래량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개발제한구역(56.1), 자연환경보전(5.6) 지역의 거래량은 증가했고, 공업(△34.9), 주거(△23.1), 상업(△18.7), 녹지(△15.2), 관리(△7.5), 농림(△2.3) 지역 거래량은 감소했다.

지목별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기타(잡종지 등, 0.2) 거래량만 소폭 증가하였고, 대지(△24.7), 전(△8.5), 답(△6.9), 공장용지(△5.5) 임야(△3.2) 순으로 거래량은 감소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지난해 9.13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시장안정, 거래관망세 지속 등으로 전국 지가변동률 안정세 유지 및 전체 토지 거래량 감소추세”이라며 “토지시장 안정을 위해 지난 5월 발표한 3차 신규 공공택지 5곳 일원(61.3㎢), 성남 금토지구 일원(8.4㎢)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19.5.7)하는 등, 앞으로도 지가변동률 및 토지 거래량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토지시장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은영  sjnews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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